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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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 순교자의 「영적 수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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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18 ㅣ No.120544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 순교자의

영적 수기」에서.."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

순교자의 영적 수기에서]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주여,나도 당신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치게 해주소서.

이틀 동안 끊임없이

순교에 대한 큰 열망을 느껴

순교자들이 당한 온갖 고초를

견디어 내고 싶어했습니다.

나의 주여,

나의 구세주 예수여,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갚아 드리겠습니까?

당신의 손에서

당신 고통의 잔을 받들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당신의 영원하신 아버지와

성령의 면전에서당신의

거룩하신 어머님과

그분의 정결하신 배필 성 요셉,

천사들, 사도들,

순교자들,우리 복되신

사부 성 이냐시오와

프란치스꼬 사베리오의 면전에서,

그리고 끝으로, 나의 구세주

예수 당신의 면전에서

서약하오니,당신의 영원한

자비로써 부당한 종인 나에게

언젠가 순교의 은혜를

베불어 주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 은혜를 결코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아 있는

내 여생 동안 당신을 위해

내 피를 흘리어

목숨을 바칠 계기가 생긴다면,

그때 당신의 영광을 위해

다른 식으로 하는 것이

더 유익하지 않는 한,

그 계기를 피할 자유도 없고

권리도 없게끔 내 자신을

묶어 놓습니다.

그뿐 아니라 죽음이 다가올 때

크나큰 기쁨과 즐거움으로그것을

당신의 손에서

받아들이기로 서약합니다.

그래서 온갖 사랑을

받으실 만한 나의 예수여,

이제부터 벅찬 기쁨으로

내 피와 내 몸과

내 생명을 바쳐 드립니다.

당신이 나에게 이런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면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이여,

나도 당신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치게 해주소서.

내가 당신에게서 그렇게도

행복한 죽음의 은총을받을 만한

삶을 영위하게 해주소서.

나의 하느님이시여,

나의 구세주시여,

당신의 손에서 당신 수난의

"잔을 받들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예수여! 예수여!

예수여! 나의 하느님이시여,

이 미개의 나라가 아직

당신께로 온전히 돌아서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죄가 뿌리채

뽑히지 못했다는 것을 당신이

보지 못하십니까!

마음 아플 뿐입니다.

나의 하느님이시여,

나로서는 온갖 고초들이

내 위에 덮쳐도,

이 나라의 포로들이 당하는

가장 잔인한 고초를 당한다 해도

나는 기꺼이 그런 고초들에

다 나를 바치고

나 홀로 그 모두를 받겠습니다.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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