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변하였다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2-18 ㅣ No.110184

오늘은 일년에 한번 하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번 하는 검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거금을 내고 받았지요 ..지정된 기관에서 일년에 그것도 2월이면 꼭 합니다. 2월은 저에게는 두가지 의미에서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검진과 그리고 제가 이세상에 빛을 볼수 있는 달이 2월 입니다..오늘 그래서 건강검진 받았습니다. 결과가 잘 나오길 기도하여야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거룩한 변모사건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주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 주님이 너는 내아들이다라고 들었던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세례축일에 주님이 너는 내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거룩한 변모 사건에서도 주님은 너는 내아들이라는 말씀을 들으십니다. 아들이라는 말씀이 와닷습니다. 아들이라 하면 어떤 존재인가요 ? 인간적으로 말하면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나의 피붓이 ..나의 유전자로 인하여서 생겨났기에 세상 누구하고도 비교가 않되는 것이 아버지와 아들이지요 .. 아들과 아버지를 언급하셨어요 ..하느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느님이 된다는 것지요 ..그러기 위하여서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보이는것이 아들이라고 불릴수 있겠지요 ..주님은 우리 삶의 이정표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부족한 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당신은 인간의 몸을 취하셨기에 우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갈 길을 잘 알고 계시지요. 그 길은 십자가의 길 ..우리에게 다가오는 십자가를 지어야 십자가 고통속에서 단련이 되어 영혼의 하얀 드레스를 입을 자격이 될것 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4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