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십시오.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2-18 ㅣ No.110181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십시오.

그대의 공로를

드러내기 위해

적당히 묵주기도를

다섯단 바치는 것보다

 '우리 아버지' 라는 단어만을

조용히 묵상하는일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에 관해

전해져 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가 주님의 기도를

바치려고 할때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에 너무 사로잡혀,

 곧 하느님 아버지와

형제 자매 들에 대한

감사와 놀라움과 사랑에

넘쳐서 기도의 시작 단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서의 한 구절이나

한 장면에 머물러 음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을

맛 보십시오.

그분의 말씀은

고요 중에 그리고

그분 사랑의 광채속에서

살아 있고

힘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9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