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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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lee2sk] 쪽지 캡슐

2014-02-08 ㅣ No.70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  이제 하느님과 주님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새 사제 최요안 세례자요한 과 다른 모든 새 사제들을 위하여
  마음 모아 기도하나이다.
 
○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  주님, 청하오니
 새 사제들과 함께 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살게 하소서.
 
●  한국 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이 땅의 첫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최요안 세례자요한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신월1동 성당 교우들의 기도는 그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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