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6일 (화)
(녹)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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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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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7-17 ㅣ No.113267

 

2017년 7월 17일

[(녹)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말씀의초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하는 것을 두려워한 파라오는,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라고 명령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고 하시며,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

◎제1독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8-14.22
그 무렵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가 버릴 것이다.”
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13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혹독하게 부렸다.

14 진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고된 일과 온갖

 들일 등, 모든 일을

혹독하게 시켜 그들의

삶을 쓰디쓰게 만들었다.
22 마침내 파라오가

온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고,

 딸은 모두 살려 두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24(123),

1-3.4-6.7-8(◎ 8ㄱ)
◎ 우리 구원은

주님 이름에 있네.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셨던들,

사람들이 우리에게

맞서 일어났을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셨던들,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 우리 구원은

주님 이름에 있네.
 ○ 물살이 우리를 덮치고,

급류가 우리를

휩쓸었으리라.

거품을 뿜어내는 물살이

우리를 휩쓸었으리라.

저들 이빨에

우리를 먹이로

내주지 않으셨으니,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 우리 구원은

주님 이름에 있네.
 ○ 사냥꾼의 그물에서

 우리는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우리 구원은

주님 이름에 있네.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 우리 구원은

주님 이름에 있네.

◎복음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4─1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우리는 예수님을

충실히 따를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거부할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적당히 따르거나 미지근한

신앙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간에는

충돌이 불가피하지요.
세상이 혼란스럽고 가치관이

충돌할 때,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배척해야 하는지,

그 기준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정말 지혜를 다해 최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요.
더욱이 내가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가족과 불화가 생기거나,

또는 가족이 부당한 대우나

 박해를 받는다면, 그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시련이

주어지더라도 예수님만을

우리의 최고 가치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저마다

십자가가 주어지는 것이지요.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모험입니다.

앞날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십자가는 결국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어

줌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삶에서 상반된

가치들이 서로 충돌할 때,

과연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 점을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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