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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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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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8-19 ㅣ No.131820

 


오늘의 묵상

<한림 대 병원 봉사자를 위한 피정>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돌보는 쉼터에서

봉사하시는 카타리나 수녀님이

피정을 지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요한4,12)

서로 사랑합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의 젊은 처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열망으로

이곳 한국 땅에 와서

한국의 젊은이들과 결혼하여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곳 쉼터에서 돌보고 있는

자매들 문제의 갈등과 미움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두려움을 없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365이나 나옵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는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보다

더 많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365번의 배 이상인 800이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서로 어우러지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행복"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싫고 좋음도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야 함도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첫째, No Problem!

그건 문제도 아니야! 하는 사고방식.

둘째, 미소를 지어라!

억지로라도 미소를 짓자!

셋째, 울고 싶을 때 실컷 울어라!

우는 것은 웃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우리에게 창출해준다.

넷째, 나는 있는 자, 그로다!

하느님은 존재하신다.

사람들을 보면서 하느님의 참 모습을 보자!

다섯째, 죄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이 안에서 하느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즉 좋은 것을 찾아야한다.

내 안에, 깊숙한 그곳에 상처받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다.

그 아름다움이 바로 하느님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매일 간직하여야한다.

위기와 어려움은 넘기는 도리 밖에 없다.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꾸준히 기도하는 도리 밖에 없으며

내 육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상의 것이다.

-운동을 하라!-

, , , ,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다.

화내는 것도 하느님의 작품이다.

영성! 그리스도의 영성은

욕망, 욕구, 소망, 열망 이 모든 것을,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깨닫고

조화롭게 균형을 잘 잡아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바르게 잘 다스리는 것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하루를 살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지니고 행복하게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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