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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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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ㅣ No.214377
하느님을 자랑하지 못하다니,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자랑,하느님자랑,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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