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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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행복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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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19-12-09 ㅣ No.134440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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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누구보다 행복한 존재



성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독실한 사제들은 미사를 집전할 때 심오한 충만과 기쁨을 체험합니다.

 
사제들은 다음의 내용을 되새겨야겠습니다.

1. 사제들은 하느님과 직접적이고 친밀하여 인격적인 교재를 나눕니다. 사제들은 하느님을 그들의 손안에 모시고, 하느님을 응시하고 그분과 교류를 갖습니다. 동시에 하느님께서는 말로다 못할 사랑을 담고 사제의 마음을 굽어 보십니다.

2. 사제들은 천국에서 천사들과 성인들이 주님께 바치는 그 모든 찬미와 영광보다 더 큰 기쁨을 주님께 올립니다.

3. 사제들은 그들 자신과 온 세계와 그들의 조국에 수많은 축복을 가져다주는 존재입니다.

4. 사제들은 그들의 일거일동을 돌보아 주는 천사의 무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5. 끝으로 그들은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돕고 위로하고 기쁘게 합니다. 경건하고 총명한 사제가 미사집전 때에 이 모든 사실을 상기할 때 그가 기쁨에 넘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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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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