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Danny Boy 대니보이

스크랩 인쇄

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7-02 ㅣ No.30708

 

 


story (1045)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 선율은

아일랜드 민요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제는 'Londonderry Air'로가사는 시골 목동이 도시로 떠나는
사랑하는 소녀와 헤어지기 안타까워 부르는 이별 노래였으나1913년


영국의 프레데릭 에드워드 웨드리가 <Danny Boy>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전쟁터에 나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보내는 애틋한 사랑 노래로 개사되었다.


가사와 멜로디가 주는 아름답고 쓸쓸한 서정성이 친밀하게 느껴져
외국곡임에도 불구하고 들을수록
감동을 받는 노래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77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