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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애도하다♥사무엘 하1,1-2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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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순 [jangkisoon] 쪽지 캡슐

2018-03-09 ㅣ No.118861

2018년 3월 9일 금요일 사무엘 하1,1-27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애도하다


해설

주님을 만나 구원받아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144,000명의 하느님의 자녀들과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666으로 표시하며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오면서

모세의 승리의 노래(탈출기 15,1-21)를 부르고

1사무엘 2,1-10

한나의 노래가 나오고

마리아의 노래가 나오고

(마니피캇, 루카복음 1,46-56)


요한 묵시록(19,5-10)에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이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노래가 나오며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심판받아 죽기 때문에

반대로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마태 2,18; 창세기 35,18-20에

라마에서 슬피우는 소리가 나오며

예레미아서와 애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하여

멸망하게 되는 슬픈 노래가 나오며


마태 23,37에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이려고 하듯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시키려고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아니 하여

멸망하게 되는 것을 슬퍼했으며


다윗도 사울 왕과 친구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여

활의 노래를 지어 애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 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육에 있을 때

주님을 만나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전도하여

구원받도록 선교합시다.


오늘 나는 144,000의 구원받은 자로서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불러야지

666의 심판받아

죽을 자의 애가를 불러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1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은 아말렉을 쳐부수고 돌아와 치클락에서 이틀을 묵었다.

2 사흘째 되는 날, 어떤 사람이 옷은 찢어지고

머리에는 흙이 묻은 채 사울의 진영에서 찾아왔다.

그가 다윗에게 나아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자,


설명:

1사무엘 4,12

옷이 찢어지고 흙이 머리에 묻었다는 것은

육은 흙을 의미하며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 다윗이“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물었다.

그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진영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다윗이“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말해 보아라.”하자,

그가 대답하였다.

“싸움터에서 군사들이 달아났습니다.

또 많은 군사가 쓰러져 죽었는데,

사울 임금님과 요나탄 왕자님도 돌아가셨습니다.”

5 소식을 전해 준 젊은이에게 다윗이,

“사울 임금님과 요나탄 왕자님도 돌아가신 줄을

어떻게 알았느냐?” 하고 물었다.

6 그러자 소식을 전해 준 젊은이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우연히 길보아(들끓은 샘)산에 올라갔다가

사울 임금님께서 창에 몸을 기대고 서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병거와 기병들이 그분을 바짝 뒤쫓고 있었습니다.

7 그분은 뒤돌아보시다가 저를 발견하고 부르셨습니다.

제가‘예!’하고 대답하니,

8 임금님께서 저에게‘너는 누구냐?'하고 물으셨습니다.

제가‘아말렉 사람입니다.'하자,

9 임금님께서 저에게‘내 곁으로 와서 나를 죽여 다오.

내게 아직도 목숨이(네페쉬=혼) 붙어 있으니

괴로워 견딜 수가 없구나.'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 제가 보기에도 그분께서는 쓰러지신 뒤에

다시 살아나실 것 같지 않아,

그분 곁으로 가서 그분을 돌아가시게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머리에 쓰신 왕관과 팔에 끼신

팔찌를 벗겨 여기 나리께 가져왔습니다.”

11 그러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었다.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였다.

12 그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탄,

그리고 주님의 백성과 이스라엘 집안이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애도하고 울며,

저녁 때까지 단식하였다.

13 그러고 나서 다윗이 소식을 전해 준 그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저는 이방인의 자손으로 아말렉 사람입니다.”하고 대답하자,

14 다윗이“네가 어쩌자고 겁도 없이 손을 뻗어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를 살해하였느냐?”하고 말하였다.

15 그리고 다윗은 부하들 가운데 하나를 불러,

“가까이 가서 그를 쳐라.”하고 일렀다.

부하가 그를 치니 그가 죽었다.

16 다윗이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 피가 네 머리 위로 돌아가는 것이다.

(네가 죽는 것은 네탓이다라는 뜻임)

네 입이 너를 거슬러

‘제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를 죽였습니다.’하고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영)이 사울과 요나탄(육 식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를 짓다


다윗이 사울 왕과 요나탄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애가를 지어 애도하며

즉 하느님의다윗이 사울 왕과 요나탄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애가를 지어 애도하며

즉 하느님의 기름부음받은자라 하더라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하고

회개하지 아니 하면

심판이 내려진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기름부음받은자라 하더라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하고

회개하지 아니 하면

심판이 내려진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애가서(예레미아 애가라고도 함)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하고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을

애도하고 슬퍼하는 것이며

 

신약에서는 말씀 심판이기 때문에

말씀이 이루어지지 아니 하면

심판과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 5장, 6장, 7장에서 산상 설교를 하시고

마태 8장~21장까지

산상 설교를 풀어 주시고

마태 21장은

산상설교가 이루어지지 아니 한 사람은

심판의 대상이되고

마태 22장은

산상 설교가 이루어진 하느님의 자녀들이

구원받는다는 것이며

 

요한 묵시록에서는

1장에서

성경말씀을 읽고 지키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하시고

2~3장에서는 7교회 중에

말씀을 지킨 필라델피아 교회만

칭찬받고 구원받는 교회이며

5장에서

성경말씀인 두루마리를 펼칠 사람이 없지만

즉 성경이 열린 사람이

7장에서 구원받는 사람이며

6장에 있는 사람은

말씀이 열리지 않은 자는 죽은 자이고

슬프고 불상한 사람이라는 것이며

말씀이 열리지 않은 자는

13장과 20장에 속하며

말씀이 이루어지고 열린 자가

14장과 21장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묵시록은 말씀 싸움이기 때문에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은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서

삶으로 사랑하면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지만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슬픔과 애가를 눈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17 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탄을 생각하며

이런 애가를 지어 부르고는,


설명:

애가는 히브리어로 키나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7일장을 모시면서 애도를 하는 것입니다.

 

18 ‘활의 노래'(케쉐트)라 이름 붙여

유다의 자손들에게 가르치라고 일렀다.

그 애가는‘야사르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설명:

'야사르의 책'은

올바른 책, 의로운 책이라고 합니다.

 

19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요나탄을 의미함)

살해되어 언덕 위에 누워 있구나.

어쩌다 용사들이 쓰러졌는가?

20 이 소식을 갓에 알리지 말고

아스클론 거리에 전하지 마라.

필리스티아인들의 딸들이 기뻐하고

할례받지 않은 자들의 딸들이 좋아 날뛸라.


설명:

갓과 아스클론은 5대 성읍 중 하나인 것입니다.

 

21 길보아의 산들아 너희 위에,

그 비옥한 밭에 이슬도 비도 내리지 마라.

(봉헌물이 죽음의 밭이 되었다는 것임. 에제 31,15)

거기에서 용사들의 방패가 더럽혀지고

사울의 방패가 기름칠도 않은 채 버려졌다.

22 요나탄의 활은 살해된 자들의 피와

용사들의 굳기름을 묻히지 않고서는 돌아온 적이 없고

사울의 칼은 허공을 치고 되돌아온 적이 없었네.

23 사울과 요나탄은 살아 있을 때에도

서로 사랑하며 다정하더니 죽어서도 떨어지지 않았구나.

그들은 독수리보다 날래고 사자보다 힘이 세었지.

24 이스라엘의 딸들아 사울을 생각하며 울어라.

그는 너희에게 장식 달린 진홍색(번영과 화려함)

옷을 입혀 주고 너희 예복에 금붙이를 달아 주었다.

25 어쩌다 용사들이 싸움터 한복판에서 쓰러졌는가?

요나탄이 네 산 위에서 살해되다니!

26 나의 형 요나탄 형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오.

형은 나에게 그토록 소중하였고

나에 대한 형의 사랑은(아가페사랑) 여인의 사랑보다 아름다웠소.

27 어쩌다 용사들이 쓰러지고 무기들이 사라졌는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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