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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감골본당 청년회 ‘엠마우스’, 청년들, 소외 아동·청소년 돕기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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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감골본당 청년회 ‘엠마우스’, 청년들, 소외 아동·청소년 돕기 나섰다 본오종합복지관에 100만 원 전달
▲2월 13일 감골본당 청년회 임원들이 본오종합사회복지관장 강성숙 수녀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감골본당 제공
제2대리구 감골본당(주임 최변재 신부) 청년회 ‘엠마우스’(회장 배현수)는 2월 13일 오전 11시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성숙 수녀)을 찾아 지난해 성탄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언니’, ‘오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의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