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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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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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11-27 ㅣ No.142460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20년 11월 27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대바빌론이 무너졌다는 천사의 소리와 하느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적군에 포위되는 징벌의 날에, 사람

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

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

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

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2

 

작은 꿀벌 !

 

계단

옆에서

 

늦게

돋아나

 

한창

꽃피는

 

지리산

들국화

 

작은

꿀벌 떼 

 

모여

들어

 

와글

와글

 

내려

가다가

 

돌아

보니

 

벌 하나

서로

 

마주

치고 

 

앵앵

거리는

 

날갯짓

모습 

 

친구들 

수호천사 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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