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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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6] 참 좋으신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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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oyoo] 쪽지 캡슐

2000-07-24 ㅣ No.96

형제님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참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읽어서 기분이 좋게되는 일도 주님의 은총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도 그렇게 해 봐야지!)라고 속으로 다짐해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그렇게 지낸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동적인 모범>을 보이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더구나 그렇지 못한 환경속에서는 더더욱 그렇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사랑스런 행동을 하는데 있어!

그 대상이 사랑스러울 때는 누구나 그러할 것이나...그렇지못한 대상일 경우에는 ...

참으로 큰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런 상황을 잘 극복하셨던 것 같군요.물론 그런 용기도 주님이 주셨을테지만 ... 주신 용기를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몫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형제님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차길 빌어 봅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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