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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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위해 아무 것도 못하는 저희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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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2-08 ㅣ No.116687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을 위해 아무 것도 못하는 저희들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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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재미도 없는데다가

짜증만 나는 일을

기꺼운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며 묵묵히

해 나가는 것은

 죄를 범한

영혼들로부터 받은

나의 상처

치료하는 행위이며

나에게 지은 죄를

대신 보상하는

보속행위 이다.
어떤 영혼이

너희를 질책하며

마음에 고통을 주어도,

너희가 평안하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교만하고 오기에 찬

영혼에게
겸손의 덕을

일깨워 줄 것이다.
너희 영혼들이

나에게 전권(全權)을

주어야만,

내가 너희들에게
이와 같이

해 주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야만 빨리 꽃이

필 뿐만 아니라,

너희가 나의 마음을

위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다음과 같이

나에게 기도하여라.
"주님 저희 자신들은

 당신의 뜻을 따르고,

저희 자신에 대하여

주님께 전권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으면서도,

당신으로부터

멀리 떠나
주님과 합치지

못하였습니다.

당신을 위해 아

무 것도 하지 못하는
가련한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그러면

나는 다음과 같이

응답하겠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너희 영혼들은

내가 위로 받는데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만일 너희들이

나로부터 멀리

떠나 있던 일이 없었던들
겸손과 사랑이 없을 터인데,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겸손과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겸손과 사랑은

나에게 큰 위로를 준다."
성체 성사를 세우던 당시,

 나는 이 모든 앞일을

이미 내다보고 있었으며,

하루라도 빨리

모든 영혼들의 양식이

되고 싶어하였다.
내가 인간들 안에

사는 것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들

안에서만 산다는 것이

아니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

작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 속에 살며,

그들을 붙들어 주고

길러주려 한다.
나는 그들의

가난 속에서

안식을 취할 것이며,

그들의 착한 마음과
열정에서 나의 위로를

찾을 것이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내가 특별히

고른 영혼들 중에

 혹시 나에게

고통거리가 될 영혼들이
많지 않을까 두렵구나.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를 섬기지 않으며,

내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아갈 것 같아

걱정되는구나.
이런 생각만 하면

나의 성심은 우울해지고

침통해 진다.
선택받은 모든 영혼들이

 들으라고 하는

 나의 탄식의 소리이다.
오늘은 이만하마,

평안한 마음으로 있어라.
너희 자신들을

완전히 희생하여

나에게 바칠 때에만,

 비로소 내가
위로 받는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기 바란다.
모든 영혼들에게

내가 직접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는 없다.
너희가 나를 대신하여

모든 영혼들에게

나의 비결을 알려주고,
너희가 이 세상에

머무는 그날까지

내가 너희 영혼들을

유익하게 부릴 수

있도록 해다오
(
http://예수.kr  ,  http://www.catholic.to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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