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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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께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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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2-17 ㅣ No.110156

 

"마리아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께 가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성체를 흠숭하는 가운데

성모 마리아의 현존도 강하게

느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마리아가 태중에 모셨고

베들레헴에서 낳으셨던 분은,

여기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같은 주님의 몸이십니다.

그분의 어머니가 계시는 가운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던 분은,

성체성사로

우리에게 당신 수난의 기억을

남겨주셨던

같은 주님이십니다.

지금 성광 안에 현존해

계신 분은 십자가에서

그대로 당신 어머니에게

맡겨주셨고 마리아를

그대의 어머니로

세워주셨던

같은 주님이십니다.  

그대는 성체 앞에

머물러 있을 경우

그대와 함께

기도 하시도록

마리아를 초대하십니다.

그대는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그대와 함께

예수님의 삶을 살도록

마리아 를 초대하십시오.

교황 바오로 6세는

묵주기도를 구속을 위한

강생의 신 비에 집중된

복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주 기도의 신비들은 분명히

그리스도론에

수렴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마리아보다

예수님께 더 가까이

계신 분은 없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계속하여 세상과

그대에게 아주 친밀하게

선물하시고자 합니다.

그대는 마리아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께 다가가십시오.

-사랑의 광체 속으로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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