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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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르지 않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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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8-04-19 ㅣ No.215050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만나고 또 만나고

그러다보면 서로의 동질성으로 향해 갈 겁니다.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만나고 또 만나고

그러다보면 자연 평화가 구축될 겁니다.

 

여와 야, 보수와 진보 등 그날까진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만나고 또 만나고

그러다보면 남북도 하나로의 바른 길로 나아갈 겁니다.

 

딱 일주일 후 427,

이 분단의 땅 한 가운데인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 질 겁니다.

 

평화를 위한 거대한 발걸음이 이제 카운트 되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차분히 응원합시다.

첫 술에 결코 배부르지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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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회담,평화,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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