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자유게시판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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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10-19 ㅣ No.221125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20년 10월 19일 (녹)

 

☆ 묵주기도 성월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성 아사악 조그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며,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

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

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

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

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

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13

 

취나물 꽃 !

 

주님의

은총

 

가을

수놓은

 

노란

취나물 

 

이삭

모양

 

꽃송

아리

 

은은한

향기

 

믿음

희망

사랑

 

햇빛

함께

 

부활

승리

 

나부끼

듯이

 

푸르른

하늘로 열렸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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