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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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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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3-09 ㅣ No.118850

 

회사 생활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욱직여야해 하고 상황을 미리세팅되어 있어서 나의 존재감이 무의미 할때 그때 하늘을 쳐다보죠 ? 난 ? 

하늘 나라도 그런곳인가 ? 서열이 있고 우선 순위가 있나? 어떤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여져 있나? 그래서 서열에서 밀려나면 주님이 나오셔서 토닥토닥 만져주시는 곳이 천국일까 ? 

전부 아닐것입니다. 주님이 모든것  앞에 계시고 중심이십니다. 그분은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사신분입니다. 섬김의 삶안에 서열이 있겠어요? 서열은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주님은 서열을 배격하셨지요 그래서 강생의 신비로 가장 낮은곳으로 임하셨지요. 오늘 복음에서 우선 가는 복음이 무엇이냐?고 주님께 물어보지요 ? 우선? 우선은 없지요 하느님  말씀을 삶의 중심으로 살아라  이 말씀이지요. 그리고 내가 세상에 내려올때 피조물을 섬겼듯이 피조물인 너의는 당연히 서로를 섬겨라 입니다. 즉 간단히 표현하면 나 예수처럼 살아라 입니다. 

 

주님 저도 당신처럼 살겠습니다 주님을 내 중심으로 형제 자매들을 섬기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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