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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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본교리(38-1 성체는 신자생활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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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10 ㅣ No.12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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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
38-1 성체는 신자생활의 중심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세계를 알려 주시며 .
그 세계가 바로 인생의
근원적 목표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소식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고통의 삶을 
 이겨내야 하셨습니다. 
 이 뜻이 바로 세상을
 회개시키시기 위하여
고통을 당하며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사랑의 선물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영원히 행복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한 선물을 인류에게 주신
 예수님이시기에 사랑
자체이신 분이십니다. 
 더구나 이 구원의 생명을
얻기 하기 위해서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온전히 주셨습니다. 
 이를 먹고 마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제사의 제물로 주셨습니다. 
 제사 때에 축성된 빵과 포도주의
형상을 통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자신을 전체로 내걸고 우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부르시며 
 일치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오늘
우리의 눈앞에 성체로 계시니 
 이 성체는 마땅히 우리 신자들의
생활 중심이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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