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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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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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3-14 ㅣ No.110733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 죽어서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천국은 어떤 모습일지 그려질것 같습니다. 중앙에 하느님과 예수님이 앉아계시고 그리고 동일한 거리에 원을 형성하여서 하느님과 주님만을 바라보는 모습같습니다. 모든 것의 근원은 주님이시고 그 근원의 원리와 작동 원리에 따라서 모든 것들은 움직여진다는 것 그것이 하늘나라의 원리같습니다.우리는 주님의 자비에 힘입어서 천국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자비를 받지 않고서는 우리는 본래의 모습을 회복할수 없습니다..받는 다는 것은 겸손의 예복을 입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본래의 모습데로 가려면 겸손과 자비가 필수이지요 .. 이런 본래의 직분을 망각하는 이가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입니다. 바리사이는 하늘나라의 신비에 대하여서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윗자리에 앉으려하는 하는 것과 하느님의 행세를 하려는 것 이것이지요 ..모든 것의 근원은 주님이시고 하느님이시거늘 그 중앙에 인간 자신을 올리려는 행위..이것이 바리사이의 행위입니다.. 법치 국가로 말하면 해당행위이지요 ..하느님의 법을 어기고 모반을 한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극명하게 그들의 행실을 보시고 그렇게 하지 말라구 하시는 것이지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 자신부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겸손히 모셔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하늘나라에서 요구하는 사항같습니다 ..근원을 항상 처다보면서 나의 위치를 찾는 것이 오늘 내가 가야 할 길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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