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길음동 성당 투안요셉 부제님 사제서품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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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경 [oksusu] 쪽지 캡슐

2014-02-06 ㅣ No.70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길을 걷고자 멀리 베트남에서 오시어 그동안의 어려움을 다 이기시고

드디어 내일 기름부음을 받게 되십니다.

고향인 베트남으로 다시 가시어 양들을 위해 한 생애를 바치시는 투안 요셉 부제님께

당신의 은총 충만히 내리시어 늘 영육건강 허락하시고,

하시는 일에 함께 하시어 참다운 사제가 될 수 있도록

늘 지혜와 슬기를 허락하소서..

많은 양들이 참으로 존경하는 훌륭한 성인 사제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합니다.

 

축복 허락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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