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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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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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11-21 ㅣ No.91111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 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 좋은글 중에서 -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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