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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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시는 하느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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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기 [duepaul] 쪽지 캡슐

2005-11-27 ㅣ No.693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든이에게 하느님께서 성령을 보내시어 항상 주님을 두려워하며, 흠숭하고, 경외하여

그 들의 가정과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평온과 희망 과 기쁨을 느끼며 살아갈수있는 은총의 길로 인도 하소서

그리고 이들에게 수호천사를 보내시어 지옥불에서 나온 사탄과 마귀의 침투로 부터 보호케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하느님 이 바로 옆에 당신 옆에 있다면, 당신은 믿으시겠습니까?

또 바로 당신옆에 사탄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우리가 추상적으로 갖고있는 하느님의 존재하심이 바로 당신앞에 나타나 보이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느님을 대하실수가 있겟습니까?     두려움에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것입니다.

사탄이 바로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속에 들어와 속삭인다면 당신은 이러한 사실들을

믿으실수 있겠습니까  ?

 

지금 부터 이야기 하는 내용들은 모두 실제 현실속에서 체험된 사실을 그대로 기록 합니다.

너무 두려워 또 사탄이 듣고 해할까봐 감히 말로써 전달은 못하고 글로 전합니다.

 

먼저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사탄의 말을  분별키 위하여  깨어있지 못하면 주님이 바로 옆에 있어도

알아볼수없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닷새가 흘렀습니다.

 

11월 18 일 금요일 2005 년

저녁 9 시경 , 차고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내려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었다.

아무도 없는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는 항상 사람을 마주치는경우보다 혼자 걸어가는경우가 많았다.

그때 검은옷- 아니 그렇게 생각되었다- 

그사람이 약 30 대  보다 젊어보이는 한국사람 이었다

그사람이 내앞으로 나타나더니 다짜고짜 하는말이

 

 " 내가 신인데" " 내가 너희 를 만들었는데"

"내가 너희 를 어떻게 죽여?"  " 웬질 알아 ?" " 사랑하기 때문이야" 

제게 삿대질을 하면서 반짝이는 눈동자에 아주 또렷하게 한국말로 위와 같은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그래서 나는 이사람을  미친사람으로 판단하고  성호경을 그으며,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  예수그리수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

저도 견진을 받았고 미친사람 속의 마귀를 쫓아낼때 예수님이 그렇게 표현 하신것같아서 제 생각에는

웬지 그 불쌍한 영혼을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  한번도 실천해 본 사실이 없는 치유 방법으로 당황속에서

그러나 될지도 모른다는 깊은 믿음으로 외쳤습니다 =

 

그런데 그 청년의 이야기가 -  이 청년은 30 대 전후반으로 나보다 약 20-30 년 은 어려 보였습니다 -

 

" 놀고 있네"  " 그건 내가 가르쳐 준것아냐 ?   하더니 별안간 정말 순식간에 제 코와 윗입술 사이로

힘 있는대로 주먹이 날아와 제얼굴을 강타 했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아무 방비없이 아주 정통으로 얼굴을 맞았고 완전히 뒤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너무 순식간의 일이었고 -  순간적으로 코가 완전히 후각이 마비된것같이 코로 숨을 쉴수가 없었으며,

피가 터져 옆 벽으로 튀었습니다...

 

손으로 코를 만져보니 피가 흐르고. 코의 감각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아이고 하고 뒤로 바닥으로 넘어졌고 머리도 띵 하였으나 , 양손을 땅에 짚고 곧일어나면서

" 이런 나쁜자식이.."  하면서 잡으려고 했는데

 

그순간은 약 10-15초 사이엿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앞에 있어야할 청년이 간데 온데 없는것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주변을 아무리 찾아 보아도 벌써 그 청년은 사라지고 없었던것입니다.

 

코피는 흐르고,  왼쪽콧구멍은 이미 후각이 완전 마비되었고 숨을 쉴수가 없었으며, =입으로 숨을 쉬었슴-

 

윗입술 안쪽은 구술만한 그 무언가가 위입술 속에 풍선처럼 매달이어 입안에서 굴러 다녔고,

뱉어 내려해도 밷어지질않았음-

윗니 한쪽이 바깥쪽으로 쑥 삐져나온것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를 흔들어 보니  이빨은 감각이 없으나

흔들리는 특별한 고통이 없었으므로 =이는 부러지지는 않았고 잇몸이 틀어졌나보다 생각하면서-

에레베이터 속의 거울을 보니 왼쪽 입술위가 조금 부어서 입술선이 삐뚜러져 있었고

왼쪽코에서 코피가 나오다 멈추는 상내였고,  코의 후각이 마비된 상태 엿습니다

단지 크게 아프다는 느낌이 없는것이 신경선이 상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그후 3 일간 코를 풀지르 못했으며, 입으로 숨을 쉬었고, 세수도 아주 조심스럽게 햇음 -

 

다만 이상햇던것이 고통이 없엇다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4 일째 세수를 하니 모든것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감쪽같이..  내 참  병원에 가보라고 난리들이었었는데...

 

당했던 그날밤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미친놈 한테 당했군....  하면서....  그러면서 뭔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저를 두려움에 휩사이게 하였고...

요즘 기도도 잘안하고 성당에도 잘 나가지 않았더니 마귀가 왔었나보다 하고 여기까지 생각하니..

더 두려워 지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특전미사에 나가 고해성사 하고 복음말슴을 들으니 흩어진 양들을 모으리라 는 복음말슴이었고

곧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   하느님 이 사탄을 보내셨나?   ....

 

이 것을 깨단는데 5일이 걸렸으며   그 진리를 알았을때 저는 엄청난 두려움에 휩싸였으며...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이 일과 관련되어 있으며  하느님의 실존과 마귀의 실존을 실제 체험한

제 자신이 위심스러워 졌습니다.   왜 무었때문에  .. 저에게.... 저는 선택받음을 원치 않는 사람인데...

과거에 일어난 모든일을 정리 해보면  연결이 되는 하느님이 보내신 사자의 말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지못하면 바로 당신옆에 하느님 이 와 계셔도 볼수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충만할수록 사탄은 더욱더 그세력을 키워만 갑니다,  더욱 커진다는것입니다

성령과 사탄은 동시에 존재 하며, 그 힘의 크기 가 같으나....

 

하느님은 전지 전능하셔서 무슨 일이든지 하실수 있으나,

사탄은 그렇게 하는것처럼 보일뿐 무엇이던지 할수는 없습니다.

깨어있지 못하면 성령도 받을수없으며, 

성령을 받지못하면 사탄과 마귀와 주님을 보는 분별력도 없어서

귀는 있되 들을수 없는 귀가 되고,  눈은 있되 볼수없는 눈이 된다는것입니다.

 

바로 당신 옆에 하느님의 천사가 와있다면 당신은 알아볼수있겠습니까?

하느님은 천사를 바로 당신 의 주변인물을 선정하여 보낼수 있다는 분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탄도 자신의 마귀를 위와 같이 보낼수 있다느것 도 아셔야 합니다.

 

성령이 없으면 이를 분별할 능력이 없다는것도 알아 두십시요...

 

지금 2주일 전에 제가 당한일은 처음에는 마귀의 장난인줄 알앗는데

그게아니고 하느님이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에게 전한 멧시지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하느님은 인간 죄악을 보시고 모두를 죽이고 싶도록 미운데 차마 당신이 만들었기때문에

죽일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그것은 너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청년은 제가 성호경을 그으며 외치는 소리를 아주 조롱했습니다.

이 의미는 분명 현대 교회의 가증스러운 행동들을 나무라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현실에서 겪는 체험이며 진리의 깨달음이며  하느님 의 멧시지 전달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두려움속에 감히 이글을 적습니다......

그래야만 될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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