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신앙대화] 자살은 절대 안된다..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7-21 ㅣ No.122120

 


"[신앙대화] 자살은 절대 안된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신앙대화] 자살은 절대로 안된다.

스승 : 우리의 영은

하느님에게서 영양분을 얻는다.

기도와 묵상과 고독이

우리에게게는 물질적인

음식보다 더 필요하다.

영으로 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활을 하게 인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육체는 뒤로 제치고

모든 정성을 영에 기울여야 한다.

제자: 그렇지만 우리는 아직

세상에 살고 있는데,

어떻게 온 정성을 영에 기울이고

육체는 돌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죽이지 말아라하시는 하느님의

계명과 반대가 되지 않습니까?

스승 : 자살이 참다운

살인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의 생명이건,

남의 생명이건,

생명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그것을 빼앗아갈 권리는

오직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만 있다.

자살하는 사람은 자기가

교만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데,

교만은 하느님께서 미워하신다.

제자 : 교만하다는 것을

인정하다니요?

저는 차라리 실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승 : 그런데 실망은

교만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냐?

곰곰히 생각해 보아라.

어떤 사람이 왜 실망을 하느냐?

불행들이 악착같이 그에게 달려들고,

그 사람은 자기의 힘을 가지고는

그것을 교묘하게 피하는 데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나 저 경우에나 교만이

그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자기 자신밖에는 믿고자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께

손을 내밀고 그분께

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바라고 기대하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주시니,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말할 겸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하느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수 없다

고 말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그의 척도로 재서,

그가 모욕한 것과 같은

모욕을 당한 사람은 용서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것도 역시 교만이다.

겸손과 사랑은 그가 받은

모욕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더라도 동정하고 용서한다.

그런데 교만한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는 또 머리를 숙이고

하느님, 죄를 지었으니,

죄 많은 주님의 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하고

말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교만하다.

그러나 진실하고 뉘우치고

겸손하며 선 안에 다시

살아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간청하면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신다.

제자 : 그러나 어떤 죄는

용서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용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스승 : 정말, 정말 잘 들어두어라.

아무리 큰 죄를 지은 뒤에도

죄지은 사람이 하느님의 발 아래

달려가서 울고 용서해 주시기를

애걸하면서 실망하지 않고

속죄하겠다고 스스로 나서면,

하느님께서는 그가 용서를

받을 일을 하고 그의 영을

구할 힘을 주실 것이다.

이 때문에 그분이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이니,

무한히 완전하신 아버지이시다.

제자 : 그러면 성경에서

자살한 것으로 소개한 사람들은

잘못했다는 말씀이로군요.

스승 : 폭력은 아무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잘못 행동한 것이다.

그들은 선을 불완전하게

알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그래도 하느님의

자비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말씀이 모든 진리를

밝혀주고 그 말씀의 영으로

영들에게 힘을 주고 나면,

그 때부터는 실망으로 죽는

사람은 사심판 때에도,

지옥에서 여러 세기를 지낸 뒤에도,

공심판 때에도 결코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 하느님의 냉혹이라고 하겠느냐?

아니다. 정의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자유로운 몸으로 창조되고

이성과 초자연적인 지식을 가진

피조물인 네가 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겠다고 판단을 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은 나를 용서하시지 않는다.

나는 하느님과 영원히 갈라졌다.

나는 내 죄악 때문에 자결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나는 가책을 면하기 위하여

목숨을 끊는다>

그러면서 만일 네가 온정이

넘치는 내 품으로 오기만 하면

가책 때문에 네가 타격을 입지

않으리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네가 판단한 대로

하라고 하겠다.

나는 네게 준 자유를

억제하지는 않겠다.’

자살한 사람에게는 영원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여라.

생명은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선물이라고.

그러나 이 선물은 어떤 것이냐?

거룩한 선물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거룩하게

사랑해야 한다.

육체가 견디어내는 동안은

생명이 유지된다.

그런 다음에는 위대한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다.

의인들에게는 만복의 영원한 생명이고,

의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영원한 생명이다.

이 세상의 생명은 목적이냐 수단이냐?

수단이다.

그것은 어떤 목적에 따르도록

질서잡혀 있는데,

그 목적은 영원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이 유지되고

영이 그의 목적을 쟁취하도록

도와주는데 필요한 것을

생명에 주어야 한다.

육체의 모든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모든 욕망을, 생각의 모든 욕구를

절제해야 한다.

모든 욕구를. 마음의

모든 인간적인 정열을 절제해야 한다.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에 봉사하려는 의지,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복종,

선과 덕에 있어서의

영웅적인 정신 따위 말이다.

제자 : 예수님은 절대로 죄를

지으신 일이 없었습니까?

스승 :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죄에 동의한 일이 없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은

죄 범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는 것과 사람도

죄짓기를 원치 않으면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것을

원하였기 때문이셨다.

제자 : 무엇을 피해야 하겠습니까?

스승 : 너를 어지럽게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모두 피해야 한다.

만일 네가 하느님의 오솔길에

들어서기를 원한다면,

네 영과 마음과 육체에서

평화가 아닌 모든 것,

혼란을 가져오는 모든 것을

치워야 하기 때문이다.

제자 : 유혹을 어떻게

피하여야 합니까?

스승 : 유혹은 사람들을 괴롭힌다.

사탄은 이 욕망을

어떤 만족감보다도

더 격심하고 더 정확하고

매력있게 만든다.

그뿐 아니라 행위는

만족을 가져다주고

때로는 불쾌감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유혹은 약해지지 않고,

가지를 잘라내는 나무와 같이

더 숱한 꽃을 피게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한적한 곳에

있었다 하더라도 유혹이

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느냐?

우리 안에는 선과 악이

모두 들어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선에는 하느님의 입김이 불어와서

기분좋고 신선한 향기를 내는

향로 모양으로 그 선을

활발하게 일으킨다.

그리고 악에는 사탄이 입김을 내불어

사나운 불꽃이 일어나는 장작더미를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주의깊은 의지와

끊임없는 기도는 지옥의 불꽃에

뿌려지는 축축한 모래와 같아서

그것을 덮고 끄고 이겨낸다.

(CPT)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81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