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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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은 번지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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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1-15 ㅣ No.98812

 



  
♧   천당과 지옥은 번지수가 없다네  ♧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 부처님이  어디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나^^

    여보게 친구, !!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에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 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 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이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 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것을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 법정스님 글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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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그 편지를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를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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