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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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토.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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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1-16 ㅣ No.221748

01.16.토.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

 

등잔 밑이

어둡다.

 

우리자신을

새롭게

보게된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이다.

 

구원하시는

주님이시다.

 

포기할 줄

모르시는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새로운

일이시다.

 

복음의

생명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겸허함에 있다.

 

망가져 있는

우리자신을

부르시는

사랑에 있다.

 

의인의 모습과

죄인의 모습이

뒤섞여 있다.

 

부르심을

선물로

주셨다.

 

부르심은

만남이다.

 

숨겨져 있던

선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만나는 것이다.

 

사랑은

결국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든다.

 

사랑은

서로를

비추어준다.

 

예수님의

진정한 힘은

죄인을

부르시는

사랑의 깊이에

있다.

 

모두가

사랑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다.

 

빼앗긴

사랑의 품위를

되찾아 주신다.

 

부르심은

변화와

기쁨이다.

 

그리고

하느님 자녀로

다시 돌아가는

회복이다.

 

살아볼만한

삶이다.

 

죄인을 다시

하느님의

사람으로

바꾸어놓는

신비이다.

 

주님의 힘

주님의

그 방식을

믿고 따른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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