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준영미카엘 신부님 사제서품 축하드립니다.

스크랩 인쇄

정월자 [agatha52] 쪽지 캡슐

2016-02-04 ㅣ No.72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축하드립니다.

김준영미카엘 신부님!!

서원동 성당 학사님으로.... 부제님으로.... 신부님으로 .... 자랑스런 우리성당 신부님이십니다.

늘 말없이 신자들을 도와주시고, 그냥 마당에서 걸어다니시기만 해도 성당이 푸근했습니다.

부제품 미사때 말춤을 추신 기억도 신자들의 뇌리속에 새겨주셨고, 수영장 물에 뜬 벌레나, 나뭇잎도 건져서

아이들이 놀기 좋게 해 주신 주일학생 사랑도 기억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성당 신부님이 다른성당으로 발령을 받으시겠지요.

그래도 우리 성당은 잊지 않으실 줄로 믿습니다.

낼은 우리 성당 홍보부에서 5명이 신부님 서품식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멋진 하느님의 아드님이 되시길 빌고,

신부님이 가시는 길에 장애물이 있어도 슬기롭게 잘 이기시기를  빕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신부님!!












9,495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