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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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하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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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1-15 ㅣ No.89255

 

행복한 삶을 위하여. . . .

    (전편 1-4)?


1,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마태5,5)


무조건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완력을 사용한다.


그들은 이상적 몸매를 유진하기 위해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한다.


온갖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행복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일한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자신을 혹사하면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에게 완력을

행사한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와 온유함이 필요하다.


자신을 단죄하거나 과대 평가할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


그래야 내 안에 실현하고 싶은 것을 서서히

이루며 나의 본질과 더욱 일치하게 된다.


2,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5,3)


내적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외적인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


행복을 위해 재화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자신한테서 자유와 생동감을 느낀다.


3,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5,4)?


우리는 슬픔을 통해 비로소

영혼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과 만난다.?


슬픔의 방을 거쳐야만

비로소 위로를 찾고, 우리 안에 있는 새로운

견고함과 생명력을 ?찾는다.


4,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마태5,8)


깨끗한 마음은 하느님을 바라보기 위한

조건이다.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은 인간이 맛볼 수 있는

최상의 행복이다. 흑심을 품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순수하고 깨끗하다.


우리는 누구나 순수한 사람을 바란다.

곧 계산하지 않는 사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갈망한다.


순수한 사람이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순수하고 분명하다.?


분명한 사람은 주변에

순수함과 사랑을 비추어 준다.?


순수한 사람은 하느님을 바라볼 수 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란

다른 목적이나 계책이 없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갈망하며

우리 자신이 그렇게 깨끗하고 순수하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에 거처하시며

그 내면은 깨끗하고 순수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모두한테는 절대 순수가 존재한다.?


    "희망의 메시지"  안젤름 그륀 신부


참조  :  후편은 내일 발송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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