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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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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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1-18 ㅣ No.109478

S사에서 직장생활할때가 기억이 납니다. 일년에 한번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하여서 진급을 시킵니다. 조직 사회는 다 그렇지요 .. 일년 내내 땀흘리면서 다음해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이야 하면서 일을 하지요 그런데 일년내내 놀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성과 평가할때면 열심히 일한사람 헛점을 잡아서 위상사에게 말하여서 진급 및 평가를 엉망으로 받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받고 나서는 그 사람이 참으로 싫었습니다. 원망도 되고요 .. 그런데 그렇게 부당한 노릇을 한 사람들을 보면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그 자리에 있더라구요 ..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비판하고 뒤에서 흠담하는 것이 이런 사람의 특징인것 같아요 ..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도 마찬가지 같아요 손하나 까딱 않고 남의 흠담 및 함정을 만들어 놓고 사람을 골탕 먹일 생각만하는 사람.. 아런 사람이 바리사이지요 ..땀흘려 노력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고 눈을 밖으로만 돌리려는 마음.. 이것이 이런사람의 마음이지요 하지만 하느님과 주님은 성실하시고 진실하십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성실함과 진실함의 옷을 입어야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개으름으로 살면 바리사이와 같이 될것이고요 그렇지 않고 성실함과 진실함의 옷을 입으면 주님의 자녀라 불릴 것입니다. 성실한 마음으로 오늘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아 마저 오늘은 아주 기쁜 날입니다. 저가 생활하고 있는 이곳 대구성당에 부재님이 오늘 사제 서품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늘 첫미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미사에 참석하고 강복을 받으려고요 .. 새로운 신부님을 위하여서 기도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보내세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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