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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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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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6-24 ㅣ No.112832

제 이름은 최원석입니다. 본명은 요한입니다. 오늘을 축일로 하고 있습니다. 요한 성인을 묵상하여 보면 광야에서 외치는이 ..를 묵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세례를 배풀고 그리고 정의로운 삶에 먹말라 하여서 헤로데 왕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로 인하여서 죽음을 당하는 분입니다. 그것보다는 요한은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에 요한은 선풍적인 위치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요한을 곧오실 구세주로 믿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요한이 그렇다하면 요한을 자신의 구세주로 모실 그런 모양새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신의 위치에서 흐트러짐이 없이 있는그데로의 자신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 조차도 ..이런말로 주님께 겸손의 예를 보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내가 어디에 서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지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인가를 요한은 주님에게 물어보고 그리고 그것을 갈망하면서 살아온 인물 같습니다.. 그렇기에 주님이 세례를 받는 순간에 주님 앞에서 이런말을 하지요 제가 감히 ?? 주님은 당시에 시골에서 올라온 인물입니다. 어느누구도 알아볼수 없어요 하지만 요한은 알아보지요 주님이 누구시고 그리고 내가 그분에게 영광스럽게 세례를 배풀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것인지 .. 영적으로 께어 있는 사람은 주님을 자신이 알아보고 직접 뵌다는 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알지요 요한에게도 자신이 주님을 알아보고 그리고 영광에 겨워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희열을 느끼고 있지요 .. 우리 삶에서도 나에게 어떤 모습 어떤 빛깔로 숨어 계신 주님을 찾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하여서 요한 처럼 한 순간도 영적인 끈을 주님에게로 향해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알아본다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어떤 고정관념을 버리고 나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있는 그데로 받아들이면 되요 ..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찾고 그분의 뜻을 우선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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