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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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8-16 ㅣ No.218514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19년 8월 16일 (녹)

 

☆ 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 말씀의 초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모이게 하고 온 백성에게 주님께서 그

들에게 하신 일을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내를 버려도 되냐는 질문에,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

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

    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

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

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 ‘그러므로 남자

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

고 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

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

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

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

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

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2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

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

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83

 

열매 바람 !

 

주님의

은총

 

하늬

바람

 

선들

바람

 

오가는

바람

 

생생

하게

 

여물어

가는

 

나락

이삭

 

온갖

열매

 

스쳐

지나며

 

믿음

희망

사랑

 

가을

풍년

 

이야기

흔들어

 

나누어  

주고 가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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