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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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아침은 오늘도 어김없이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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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5-21 ㅣ No.97294

 

 
♣ 시간의 아침은 오늘도 어김없이 밝힙니다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움켜 쥐고있지만 죽을때는 펴고갑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세상의 모든것을 움켜잡으려 하기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안은채 떠난다는 의미라고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인생 ... 어차피 다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 당신이 태어났을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세상을 떠날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도 어김없이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닐까요? - 월간 좋은 생각 -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모란동백 /조영남 ♬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꾹이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 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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