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송파동) 이현규 대건안드레아 부제님, (반포동) 안홍일 노엘 부제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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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ogmi10] 쪽지 캡슐

2014-02-05 ㅣ No.70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서울대교구 청년 제17차 꾸르실료를 함께 체험한 이현규 대건안드레아 부제님과

청년성서모임 366차 창세기 연수를 함께 수료한 안홍일 노엘 부제님의

사제서품 받으심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벅찬 기쁨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저에게 인연의 순으로 따지자면 노엘 부제님이 더 오래되었네요...

노엘부제님이 풋풋한 스무살때, 겨울 창세기연수에서 같은 그룹의 그룹원으로 만나 저를 누나라 불러주셨던

정말 유쾌한 학사님 이었죠... 어느덧 세월이 흘러 드디어 사제가 되시는군요!!! 

현규부제님은 신학교 마지막 학년때 알았네요^^ 

후덥지근한 여름, 꾸르실료 회관에서 3박4일을 함께 보냈던 17차 동기!!

처음엔 저희본당(오금동)과 가까운 본당(송파동)에서 왔다는 사실만으로 동질감이 들었었는데...

학사님인걸 알았고, 얘기를 나누다보니 제가 아는 노엘학사님과 동기라는 사실에 더 반가웠답니다.

부제님 덕분에 신학교 소풍도 잘 다녀왔고, 신학교 성당에서 성체조배도 할 수 있는 좋은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

 

두 분은 제가 아는 참! 좋은 학사님, 부제님 이에요^^
정말 좋은 참사제가 되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두 분 위해 기도 많이 할께요 ^^

 

동기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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