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자유게시판

굿뉴스에 감사, 감사드리며 간절한 소망을 전합니다..

스크랩 인쇄

고경희 [theresa1012] 쪽지 캡슐

2018-06-20 ㅣ No.215564

찬미 예수님!!!

우린 시골 조그만공소입니다.

주일엔 본당에서 신부님께서 한번씩 오셔서 미사을드렸었는데

참 행복한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원했던 신부님께서 부임해오셨습니다.

부족한 공소엔 반주자도 성가대도 물론 없습니다.

미사때면 성가가 엉망징창 어쩜 우리 스스로가 웃곤했는데

신부님께서 굿뉴스 가톡릭정보에 오늘의 추천성가를 추천해주시면서

컴퓨터를 설치해주셨습니다.

그 뒤부터는 우린 서울 어느 성당 부럽지 않게 반주가 나오면서

성가를 모두 형제 자매들이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하느님께 영광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굿뉴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처럼 전국 공소나 작은 본당에서 우리와 같이 많이들 감사한 마음으로

활용을 할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요즈음엔 욕심이 생겼습니다. 영성체후  묵상곡을 하나 더넣어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지나친 욕심일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78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