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자유게시판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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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6-10 ㅣ No.218072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

대 때부터 쓰였는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 헌장」에서 마리아에게 ‘교회

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교회를 어머니로서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은 자기 아내 이름을 하와라 하였는데,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

는 제자를 보시고,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신다(복음).

 

◎ 알렐루야.
○ 주님을 낳으신 행복한 동정녀, 복되신 교회의 어머니,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

    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34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

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이분이 네 어머니시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

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

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

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

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

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

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

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16

 

장미 진주 !

 

주님

은총의

 

나라

향기

 

풍기는

꽃창문

 

장미

꽃망울

 

어머니

성심

 

믿음

희망

사랑

 

이어

지는

 

유월

보슬비  

 

방울

방울

 

맺히고

있어

 

진주

보석

 

이루어

빛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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