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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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0-16 ㅣ No.218890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9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면, 자신을 단죄하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불행하다고 선언하시며, 남에게 힘겨운 짐

을 지워 놓고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

    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

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

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

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

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

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4

 

가을빛 바람 !

 

주님

은총의

 

붉은

태양

 

청록

하늘빛

 

첨벙

첨벙

 

건너 

가며

 

온누리

쏟는

 

햇볕

바람

 

낙엽

쌓이는 

 

그늘진

곳까지

 

찾아

들어

 

따뜻이

채우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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