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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미사 강론] 회심-말이 아닌 행동으로 선행을 배우는 것[2017년 3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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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jjwriter] 쪽지 캡슐

2017-03-16 ㅣ No.110783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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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2017314일 화요일 [사순 제2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이사야서 55,10-11

화답송 : 시편 34(33),4-5.6-7.16-17.18-19(◎ 18ㄴ 참조)

복음 : 마태오 복음 6,7-15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7937&gomonth=2017-03-07&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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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회심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선행을 배우는 것

http://www.news.va/en/news/pope-conversion-learning-to-do-good-with-deeds-not

 

2017-3-14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하면서 주님에 의해 우리 자신이 앞으로 나아 가도록 하는 것. 이것이 산타 마르타 아침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한 사순 시기 회심의 길입니다. 교황이 말하기를 회심은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순시기의 회심의 맥락을 찾아가며 따라가는 교황의 시도는 그날의 제1독서 이사야서 말씀에서 출발합니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우는 것-이사야 훈계의 핵심-이 이 길을 따라가는 단계들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매일 뭔가 추한 일을 합니다.” 사실 성경은 가장 거룩한 사람들조차도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우는 것은 여정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어려운 일은 추한 일들 속에서 사는습관에 빠지지 않는 것과 영혼의 독이 되고그것을 작게 만드는 그런 일들은 그만두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행을 배워야 합니다.

 

선한 일을 하는 것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배워라. 아이처럼. 삶의 길을 따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을 따라 매일 배웁니다. 매일 어떤 일을 실행하는 것을,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것.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우는 것. 즉 이것이 회심의 척도입니다. 회심은 마술지팡이로 우리 마음을 바꾸는 요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회심은 여정입니다. 회심은 그만두고 배우는 여정입니다.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하는 선행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악행을 멈추기 위해서 배우는 용기. 그리고 선행을 배울 겸손함이 필요한데 그것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주님께서는 그분께서는 세 가지 구체적인 일을 말씀하시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는 이를 보살펴라.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바로 그 구체적인 일들. 당신은 구체적인 일들로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배웁니다. 행실로이 때문에 우리가 복음에서 들었듯이 예수님께서는 이 이스라엘의 지배자들을 꾸짖습니다.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구체적인 일을 모릅니다. 그리고 구체성이 없다면 회심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겸손함으로 당신 자신을 들어 올리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용서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1독서 말씀은 주님의 초대로 계속 이어집니다. , “오너라(, ‘su’ ? 일어나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교황이 말했습니다. “일어나라”- 아름다운 말, 예수님께서 중풍에 걸린 사람에게, 회당장의 딸에게, 나인의 과부의 아들에게 하셨던 그말.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손을 내미시어 우리가 일어나도록 도우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겸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너무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며 말씀하십니다.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는지 강조하여 말했습니다.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려고 우리의 손을 잡으시려고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주님께서 이 기적을 일으키실수 있습니다. , “우리를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 하룻밤에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여정 안에서.

 

회심에 대한 초대,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우는 것… “오너라, 일어나라, 나에게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그리고 우리 앞으로 나아가자.’ 그러나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죄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그리고 이것이 사순 시기 회심의 길입니다. 단순합니다. 말씀하신 분은 성부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은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회심의 이 길에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도 성부 하느님이십니다. 오로지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해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지배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순 시기 회심의 길을 따라 이 단계들을 기억하면서 강론을 마쳤습니다. ,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우고 일어나 그분과 함께 일어나 나아가는 것. 그리고 나서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죄는 모두 용서 받을 것입니다.”

 

(바타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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