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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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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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5-15 ㅣ No.112044

요즘에 대통령이 당선 되신분이 각료 및 비서진들을 임명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이 성공하려면 국민과 하나되는 사람이어야지 자신이 혼자 결정하고 소통하지 않고 나는 왕이야 혹은 나는 대통령이 지명하였으니 나의 권한을 맘데로 행사 할수 있어 하면 그러면 그 정부는 끝이나 마찬가지이지요 .. 권리를 받았지만 그것은 국민으로 부터 위임을 받은것이지 자신이 혼자 독단적으로 사용하라고 준것은 아니지요 ..소통의 리더쉽 그리고 섬김의 리더쉽 이것이 있어야지 진정으로 성공할수 있습니다.. 소통과 섬김을 이야기 하다보니 주님이 더욱 그러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나의 말을 들러아 나의 말을 들으면 나와 아버지가 같이 가서 라는 표현을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주님이 같이라는 표현을 우리라고 하십니다.. 항상 주님은 하느님을 섬기셨고 그리고 같이 가서 그사람안에 머문다는 말씀이 .. 같이 공유한다.. 머문다 .. 공유한다 이렇게 들립니다.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가서 공유하고 같이 기쁨을 나눈다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지배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섬기고 나눈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하느님의 친교를 위하여서 아버지와 내가 같이 가서 그와 함께 사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이 인간과 하느님의 가교 혹은 기쁨을 공유하시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나를 내세우지 않으시지요 항상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의 기쁨과 하느님의 기쁨을 나누려 하시는 분이시지요.. 주님의 개방성과 선한 모습을 우리가 보고 맛들이고 우리도 그와 같은 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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