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조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영혼과 육신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6-12 ㅣ No.121091

 


영혼과 육신

영(생명력)과 대조되는 육신(살과 뼈)
성경 여러 곳에
육신을 영혼과 대조시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표현은
성경의 전체 의미인

구원론적 의미로
인간 또는 인간성을 지칭하는
전인격체를 말합니다.
"썩어 없어질 육체는

영혼을 내리누르고
이 세상살이는 온갖

생각을 일으키게 하여
사람의 마음을

무섭게 만듭니다
(지혜서 9,15)."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마태오 10,28)."
"지금 육신의 장막을

쓰고 사는 우리는
옷을 입듯이
하늘에 있는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입으면
벌거숭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동안
우리는 무거운 짐에

짓눌려 신음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 장막을
벗어버리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늘의 집을

덧입음으로써
죽음이 생명에게 삼켜져
없어지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Ⅱ고린토 5,2-4)."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pc용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모바일 수강과 p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5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