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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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사도요한신부(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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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2-06 ㅣ No.118097

 

0206(화요일)

"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마르코 7,6~8)"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는

말씀에 괴롭습니다.

자연 순리 어기고 마음대로 하며

이게 순리보다 낫다니 참 속상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들 중

저도 하나니까 가슴이 쿵쾅댑니다.

위신 찾기 대접받기 교만 거만 큰소리 등

나를 부각시킨 잘못들입니다.

 목숨 몸 정신 마음 다 바쳐 하느님

나라를 알려야 할 일에 흠났습니다.

점수 줄타기에 입 다물고 정치권력

줄타기에 침묵했고 뭐 참 많습니다.

세상머리 굴려 예수님 인용

꿀 발라 욕심 채우는

사기꾼들 붐벼댑니다.

그저 우리 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사랑 펴 평화 이뤄갑시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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