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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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술은 새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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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1-21 ㅣ No.126964

 

사람에게는 미련이라는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내가 이런사람인데 아니면 예전의 옛 모습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지금의 현재의 모습을 만족하지 못하여서 맨날 맨날의 원망으로 사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빨리 잊고 나름의 지금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고 대응함이 진정으로 건강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오셨는데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옛날의 사고에 젖어서 그분을 몰라보고 죽이기까지 하는 것이 현실이었지요 ..왜 ? 내안에 나의 감옥에 갖혀있어서 그렇지요 그러나 나를 떠나서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면 그런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옛것이 나의 입장이라면 새것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새술이지요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하는 의무가 있고 매일 매일 새로워져야 합니다. 완전한 내가 되기위하여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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