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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클리닉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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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19-06-10 ㅣ No.218070

지역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스포츠를 활용할 수 있겠다. 한 팀 두 지역 속하는 경기를 하면 될 것이다. 즉, 전라북도와 경상남도가 한 팀에 속하고 경상북도와 경기도가 한 팀에 속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야구의 경우에도 축구의 경우에도 다른 스포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다른 지역과 묶을 수 있겠다. 즉, 전라북도와 경기도로 하는 식이고 기간이 지나면 전라북도 강원도 식으로 돌려가며 하는 것이다. 신부님, 공무원은 기간이 지나면 다른 데로 옮겨 간다. 물론 여러 해를 적용시킬 수 있겠다. 북 지역은 그 지역에서 출생한 사람 중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해당될 수 있다. 제주도+함경도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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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있다면 종교가 될 것이다. 천주교(하느님교, 신부교, 느교)가 되었든 하나님교(목사교, 나교)가 되었든 불교가 되었든 말이다. 전라도 교구, 경상도 교구의 모임 등 노력 말이다. 아니면 '국민성개조론'이라도 나와야 할까. 종교인들이 지역감정 극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망국적 지역감정이 사라지는 날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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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 두 가지가 뭘까. 산아제한과 지역감정 아닐까. 가장 큰 업적 두 가지는 경제성장과 자주국방이고 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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