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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동정마리아. 제18일 : 나자렛 집으로 돌아온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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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10-19 ㅣ No.223714

제18

 

 

나자렛 집으로 돌아온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바야흐로 평화의 입맞춤을 나누려고 하는 하늘과 땅

 

하느님의 때가 가까워짐 

 

 

여왕이신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 

 

  지고하신 어머니어머니의 발걸음을 따라가려고 제가 돌아왔습니다어머니의 사랑이 저를 매어두고 있습니다마치 강력한 자석처럼 어머니의 훌륭한 가르침에 온 주의를 집중하게 합니다


하지만 제게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어머니의 아기로 저를 사랑하신다면어머니께서 살아오셨고 지금도 살고 계시는 하느님 뜻의 나라에 저를 넣어 주시고, 제가 나가고 싶어도 다시는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걸어 주십시오그러면 어머니와 이 아이는 함께 살면서 함께 행복할 것입니다. 

 

 

천상 여왕님의 훈화  

 

 지극히 사랑하는 아가야너를 하느님 뜻의 나라 안에 가두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네가 안다면!  내가 주고 있는 가르침은 그 하나하나가 너의 출입을 막기 위한 문이다또한 네 뜻을 가두는 성채이기도 하니그것은 네 뜻이 지고하신 하느님 뜻의 감미로운 지배를 받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좋아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해서 내 말을 들어라이 가르침들은 너의 뜻을 끌어당겨 사로잡고 하느님의 뜻이 너를 지배하도록 하고자 이 엄마가 쏟는 정성이다. 

 

 사랑하는 아가야이제 들어 보아라나는 성전에 들어갔을 때와 같은 용기를 가지고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성전을 떠났다. 나자렛으로 갔는데거룩하신 부모님은 이미 계시지 않았으니 성 요셉만이 내 유일한 동반자였다이 여행의 동반자로서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가 내 곁에 있었지만


 나는 특히 성 요셉 안에 하느님께서 나의 수호자로 주신 착한 천사가 있는 것을 보았다모든 조물들이 허리 숙여 절하며 나를 공경하였고나는 그 각자에게 감사하면서 여왕으로서의 입맞춤과 인사말을 하였다이와 같이 우리는 나자렛에 온 것이다. 

 

 네가 알아야 할 것은성 요셉과 내가 침묵 중에 서로를 바라보았다는 사실이다하느님께 평생 동정의 서원으로 매여 있다는 것을 서로 알리고 싶으면서도 두 사람 다 가슴만 벅차 있었던 것이다마침내 침묵을 깬 우리는 그 사실을 분명히 표현하였다서로 얼마나 큰 기쁨을 느꼈는지그래서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평생 오누이처럼 함께 살기로 다짐한 것이다나는 정성을 다하여 그를 섬겼다게다가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으니우리 사이에는 평화의 서광이 감돌고 있었다


모든 이가 나라는 거울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보면서 나를 본받으면 좋으련마는나는 매우 단순하게 일상생활에 적응해 갔으며내 안에 소유하고 있었던 은총의 큰 바다들을 외부로는 전혀 드러내지 않았다. 

 

 얘야들어 보아라나자렛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불타는 것을 느꼈고그래서 하느님의 ‘말씀’께서 세상에 내려오시기를 간구하였다내 안에 군림해 계신 하느님의 뜻은 나의 모든 행동에 다만 빛과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능력의 옷만을 입혀 주셨으므로나는 이 뜻이 언제나 떠오르는 빛의 나라를끊임없이 성장하는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능력의 나라를 내 안에 이루고 계심을 느꼈다


 따라서하느님의 뜻이 나를 지배하면서 내 안에 펼친 온갖 신적인 특질로 말미암아 나는 풍부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으니내 안에 스며든 빛이 강렬해지고 있었고 내 인성 자체도 하느님 뜻의 태양을 입고 매우 아름다워졌기에 오직 천상적인 꽃만을 피울 따름이었다나는 하늘이 내려오고 내 인성의 땅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즉 하늘과 땅이 화해하고 평화와 사랑의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것이었다땅이 의로우신 분거룩하신 분을 키울 씨앗을 스스로 형성하였고그러자 하늘이 열리고 ‘말씀’께서 이 씨앗 안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나는 다만 천상 고향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팔에 안겨있었고마음을 다하여 이렇게 말씀드리곤 하였다“거룩하신 아버지저는 이제 견딜 수가 없습니다온통 불덩어리가 된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렇듯 불타면서 아버지를 손들게 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제 안에 있음을 느낍니다제 사랑의 사슬로 아버지를 묶어 노여움을 푸시게 하고그렇게 함으로써 아버지께서 더 이상 지체하시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아버지의 ‘말씀’을 제 사랑의 날개에 태워 하늘에서 땅으로 모셔가고 싶습니다.” 이와 같이아버지께서 들어 주시도록 간구하며 울부짖곤 했던 것이다. 

 

 나의 눈물과 기도에 항복한 하느님께서는 나를 안심시키며 말씀하셨다“딸아누가 너를 이길 수 있겠느냐그래 내가 졌다이제 하느님의 때가 되었으니너는 땅으로 내려가서 내 뜻의 능력으로 계속 행동하여라


 네 행동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터인즉하늘과 땅이 평화의 입맞춤을 나누게 될 것이다.” 그런데그 당시에는 아직 내가 영원하신 ‘말씀’의 어머니가 되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터였다. 

 

 그러니사랑하는 아가야내 말을 잘 듣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깨달아야 한다나는 하느님 뜻 안에 삶으로써 내 영혼 안에 하늘을하느님 나라를 이룩하였다만일 내가 이 나라를 내 안에 이룩하지 않았다면 ‘말씀’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실 수가 없었을 것이다‘말씀’께서 내려오신 것은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이룩하신 ‘말씀’의 나라로 오신 것이다. ‘말씀’이 내 안에서 그분의 하늘과 거룩한 기쁨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느님 나라가 아닌 이상한 나라였다면 결코 내려오시지 않았을 것이다아니고말고그분은 내 안에 우선 당신 나라를 이룩하기를 원하셨고그런 다음에 승리자로서 그 나라에 내려오신 것이다. 

 

 더욱이언제나 하느님 뜻 안에 삶으로써 나는 은총에 의하여 하느님의 본성을 지닌 거룩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으니인간의 힘을 빌지 않고서도 씨앗을 형성하여 영원하신 ‘말씀’의 인성이 내게서 싹트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하느님의 뜻이 인간 안에 작용하신다면 무엇을 하실 수 없겠느냐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고상상할 수 없었던 모든 선을 가능하게 하실 수도 있다그러므로 네가 이 엄마를 본받고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네 안의 모든 것이 하느님 뜻이 되도록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아야 한다. 

 

 

영혼의 응답 

 

 거룩하신 어머니어머니께서는 하고자만 하시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하느님으로 하여금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시게 할 정도로 그분을 이기실 힘이 있었으니제 뜻을 쳐 이겨 다시는 숨쉬는 일이 없게 하실 힘도 없지 않으십니다저는 어머니께 제 희망을 두고어머니께로부터 모든 것을 얻겠습니다. 

 

 작은 희생.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잠시라도 나자렛 집에 있는 나를 찾아오너라그리고 나를 기념하여 너의 모든 행동을 내게 다오. 내가 그것을 나의 행동들과 합쳐서 하느님 뜻으로 바꾸어 주겠다. 

 

 환호. 천상 여왕님하느님 뜻의 입맞춤을 제 영혼에 가져다주소서!

 (제18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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