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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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사랑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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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3-28 ㅣ No.89669

 

?온유한 사랑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삽시다.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야!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의 이익과 이기적

 

사랑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이기적인 것을 극복하고

 

차별을 두지 않는 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합시다.

 

 

 

온유하려면!

 

 

 

하느님을 향하고 나와 상대방  사이에

 

하느님을 모셔들이면  상대방을 온유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야!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얽매이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사랑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하느님의 은총이 살아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사라지는 덧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온유함은

 

이웃을 배려하는 섬세한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까지나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마음의 벽!

 

 

 

햇빛은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지만

 

벽을 통해서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의 벽을 만들면

 

하느님의 빛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투명하고 맑은 마음에 하느님이 들어오십니다.

 

 

 

마음의 벽은 우리들의 일상에서

 

쓰고 있는 말과 행동에 따라 마음의 벽이 생깁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어라!

 

 

 

틀에 박힌 반응이나 행동에서

 

자신의 결단으로 이웃에 다가가도록 마음을 씁시다.,

 

 

 

힘들지만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자신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웃을 대하도록 마음을 씁시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다가가자!

 

 

 

따뜻한 마음으로

 

아픈 이에게 다가갑시다.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실 때

 

언제나 손을 얹어 낫게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매우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질병 등으로 삶이 무너지려 할 때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웃과 함께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누리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

 

 

 

그것이 천국의 삶이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목적입니다.

 

 

 

      참고 문헌 "일상에서 만나는 하느님"

 

          저자 발렌타인 L, 수지 예수회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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