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장 바니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스크랩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8-02-09 ㅣ No.583

 

 

 

“중요한 것은 약한 이들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입니다.” 


이 책은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비롯해 여러 상과 훈장을 받은 장 바니에의 유일한 전기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소외당한 장애인들을 위해 ‘라르슈 공동체’와 ‘신앙과 빛’을 창설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총독의 아들이자 해군 장교로서 상류 사회에 속해 있던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당한 이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이들, 온몸이 뒤틀려 울부짖고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이들에게 그는 어떻게 아무런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그 답은 모든 이들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불리는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찾아보세요.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온 세상에 자비를 실천하는 장 바니에를 통해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소외된 이들에게 작은 온정을 베푸는 일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 도서 더 보기: https://goo.gl/7QvAjG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55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