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자유게시판

★★ [고해의 특별한 효과 - 자주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갖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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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2-29 ㅣ No.219724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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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고해의 특별한 효과 - 자주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갖는다](3)


어느 날 몬페라드 지방의 큰 마을 성당에 있는 주임 신부가 성 돈 보스코를 방문하고, 성인의 발 앞에 꿇어 그 손을 친구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성인은 그를 일으켜 세우고 “왜 이처럼 슬퍼하는가?”라고 친절히 물었다.
“돈 보스코여! 저는 아무래도 본당 주임 신부직을 그만 두어야겠습니다. 저는 저 본당에서는 아무런 착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힘을 써보아도 써볼수록 신자들이 조심하지도 않고 점점 냉담해가니, 하느님께 대한 모독, 불결한 이야기, 주일과 축일을 무시하는 일, 폭음, 사치, 댄스 등 나쁜 유행으로 흐르고 있을 뿐입니다. 돈 보스코여! 제발 당신의 의견을 좀 들려주세요.” 라고 한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습니까?”
“여러 해 전부터 입니다. 날이 갈수록 더 고약해집니다.”
“기도를 많이 했습니까? 신자들에게도 기도를 하도록 했습니까?”
“물론 신부님! 한마음으로 기도했고 자주 서원도 해보았지만 모두 헛일이었습니다.”
“신자들이 성당에 잘 옵니까? 성사를 잘 받습니까?”
“성당에는 그런 대로 오는 셈이고, 성사도 그럭저럭 받는 셈입니다. 그러나….”
“고해성사를 잘 봅니까?”
“아, 그것이 저에게 제일 큰 걱정거리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보십시오. 안심하고 돌아가셔서 올바른 고해성사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자주 강론을 해보십시오.”하고 그를 돌려보냈다.
이 열심한 신부는 성인의 권면대로 해보았다. 그로부터 3년 후 성인을 만났을 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 신부는, “당신의 권면대로 실행했더니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변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신자들로부터 받았습니다.”라고 매우 만족해했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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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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