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여행 : 고통과 고난을 헤쳑가는 삶의 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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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3-23 ㅣ No.89638

 

말씀 여행 : 고통과 고난을 헤쳐가는 삶의 길-(2)

 

 

 

말씀 여행 : 고난에 대한 하느님의 섭리

 

 

 

"사랑하는 여러분,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1베드4,12)

 

 

 

정체된 삶에서 더 잘되라고 하시는

 

하느님의 채찍일 수 있을 것이니 잘 견뎌야 한다.

 

 

 

"너희는 마치 사람이 자기 아들을 단련시키듯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단련시키신다는 것을

 

마음 깊이 알아 두어야 한다."(신명8,5)

 

 

 

고난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 된 것이다."(요한 9,3)

 

 

 

사람의 숙명이므로,

 

"사람이란 재앙을 위해 태어나니 불꽃이 위로 치솟는 것과

 

같다네"(욥5,7)

 

 

 

신앙인들을 위해

 

"우리가 환난을 겪는 것은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고,

 

이 위로는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고난을 여러분도

 

견대어 나갈 때에 그 힘이 드러납니다.(2코린1,6)

 

 

 

달갑게 여김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12,10)

 

 

 

성경 말씀을 믿음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로마15,4)

 

 

 

적응함

 

"나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필리4,11-12)

 

 

 

 괴로움을 참아 냄,

 

"불의하게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내면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1베드2,19)

 

 

 

시련 극복의 길을 마련해 주심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1코린10,13)

 

 

 

용기를 냄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16,33)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어려움이든

 

또는 예측된 부담스러움이든 이 모두가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들은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조금은 자유롭게 견뎌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깁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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