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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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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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11-19 ㅣ No.125279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샬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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