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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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모승천성당은 홈페이지 신자게시글을 삭제했다. 사제는 무엇이 두려워서 삭제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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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magdakim] 쪽지 캡슐

2019-03-18 ㅣ No.217634

 

 

 

김미현 막달레나  18:11  

답변 수정 삭제  

 

당초 공지된 교구승인 공문에 따른 교구건축지침서2019 등록명단에서 확인되지 않은 등록업체 추가는  기존 등록업체가 담합을 못하도록 흔들기 위한 것이고 교구심사 승인이된 경우라면

관련 자료를 바로 공지 하여야 한다.

 

그런데 특혜시비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의견개진에 의해 뒤늦게서야 이 공문을 벽보게시 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위례성모 승천 성당 승인 신청 요청에 의한 회신 건 (손희송 총대리 주교의 공문)에 의하면

"성당 신축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관련 법규와 규정, 교구건축지침서, 본당예산관리지침에 적법하도록 추진하시기 바라며,

시공업체는 교구에 등록된 건설업체에서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조건이 분명히 명시되어있다.

 

이와같이 교구 미등록업체를 임시등록시킬 수 있다는 지침이 교구승인조건 어디에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특혜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위례성모승천성당  22:43

답변  

 

같은 내용의글은 한곳에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도 용량의 제약이 있습니다.

 

 

 

 

 

김미현 막달레나 06:18

답변 수정 삭제

 

중요한 내용은 많은 신자들이 공유해야하며

홈페이지 용량은 얼마든지 늘릴 수 있습니다.

 

 

 

 

 

김미현 막달레나 09:24

답변 수정 삭제

 

위례성모승천성당 건축위원회는 성전건축 진행과정을 위례성모승천성당 신자 모두에게 알려야하는

공지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성전관리분과장이 특정업체를 추천(신부님이 말씀)한 근거는 무엇이며,

 

지금까지 성전건축에 대한 모든 내용을 공지 하지 않고 일부 내용만 공지한 절차 무시는

신자들을 무시하고 기망한 행위이며 성전건축과 관련된 공문 그리고 전개되는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공지하여한다.

 

기존 교구 등록업체를 근거 없이 담합의 개연성으로 매도하는 것은 그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이 확인 되지 않는다.

 

"死生間天主敎人"성 김성우 안토니오(1795~1841) 성인의 순교하기전 마지막 신앙고백이다.

천주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위례성모승천성당이 성전건축을 진행하면서 목숨바쳐 신앙을 지켜 온 순교성인들에게 누가되거나,

더 나아가 천주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위례성모승천성당 18:43

답변

 

같은글을 여기저기 올리며 홈페이지 질서를 어지럽히는건 안된는 일입니다.

이건 의견 개진이 아니고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불만의 토로인걸로 보입니다.

하여 홈피 관리자로써 말씀드립니다.

반복되는 글은 한개만 남겨놓으시고 자진하여 삭제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부득이 하게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용된 글인양 반말투의 댓글작성또한 읽는이로 하여금 불쾌한 느낌을 줄수 있으니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홍보분과장 올림-

 

 

 

 

 

김미현 막달레나 20:34

답변 수정 삭제

 

"이건 의견 개진이 아니고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불만의 토로인걸로 보입니다."라는 표현은

본인의 심기를 즐겁게 하지는 않군요.

댓글은 이 시대의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 곳인데, 근거없이 선동하는 것과 불만을 토로한 곳이라는

일방적 매도의 표현은 귀하의 생각이며 본인의 생각을 침해하는 표현이므로 삼가해야 함을 조심스럽게 알려 줍니다.

참고로 위례성모승천성당교우의 권한으로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을 제한 시키는것,

또한 복음주의라는 성당에서 표현할 말이 아니며

글에 대한 삭제 권한은 글을 올린 자인 '나'에게 있음을 알려 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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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위례성모승천성당 홈페이지 신자게시판에 2019년02월20일 게시되었던글로

사제의 일방적인 지시로 2019년 2월 22일 삭제된 댓글이다.

 

 

홈페이지 댓글 삭제는 신자들의 알권리를 방해하는것이며

주임신부가 '성당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복음주의다'라고 강조하는 성당에서

사제는 무엇이 두려워서 댓글을 삭제하는 것인가?

 

 

'성전 건축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 삼양건설산업(주)' 공지사항에 올린 댓글도 삭제되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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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위례성모승천성당, 홈페이지, 신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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