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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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일들이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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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06-14 ㅣ No.95382

 

 

 

 

힘겨운 일들이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 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고마워합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마음 친구의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합니다.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힘겨운 일들이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소프라노 이경숙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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